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육이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과연 다육이는 어떻게 키우는 것일까요?
다육이 키우기 다육식물은 두툼한 잎 속에 영양분과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사막에서 온 식물로서 대표적으로 선인장과의 식물들이 있습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 제거능력이 뛰어나고 밤에도 산소를 내뿜는 cam식물로 수개월간 물이 없어도 생존할 수 있어 실내식물로 매우 적합하며 강한 햇빛이 드는 창문이나 베란다쪽에 배치하는 것이 좋답니다 |
다육이 키우기 건조한 기후에도 살아남는 다육이는 쉽게 말라 죽는 일이 없지만, 해를 잘 쬐고 통풍을 잘해야 한다. 다육이를 재배할 때 온실 혹은 프레임 설비가 있으면 좋지만 해가 잘 드는 창가에 취미로 키워볼 수 있다. 흙은 선인장류처럼 공극이 많고 배수가 잘되는 흙을 조합한다. 일반적으로 논흙, 부엽토, 강모래를 2:3:3 비율로 섞는다. 부서진 조개껍데기를 섞으면 더 좋다. 화분은 무난한 것이 좋고 바닥에는 배수를 위해 조개껍데기를 1/5 정도 깔아준다. 분갈이는 1년에 1번 봄에 보통 하지만, 발육이 늦으면 매년 할 필요 없다. 다육이 물주기는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안 된다. 특히 늦가을에서 겨울 동안은 최소의 물만 공급한다. 비료는 썩은 덩어리류를 화분 구석에 묻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
다육이 키우기 물주기 대략 한달에 한번이지만, 계절에 따라 조금씩 바뀌어요! 여름은 다육이가 성장,번식하는 시기이므로 노지에있는 다육은 해질 무렵 2~3일에 한번 물을 주셔야되고, 휴면기(겨울철,식물 성장이 없는시기)에는 체내에 양분과 수분을 축척하니 단수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여름철 너무 습하거나 장마철에는 물주기를 조심하시어 과습되지않게 해주세요 (습할땐 식물자체적으로 공중습도를 머금기 때문에 이때 물을 주면 과습의 원인이됩니다) 햇빛 다육식물은 생명력이 강하여 햇빛이 없어도 살아가지만 햇빛이 없을 시 얇고 길쭉하게 웃자라게 됩니다 키만 우뚝 자라버리는 다육이는 햇빛양이 부족한데 물은 주니 키가 크는 경우로, 자랄 힘(영양분)은 있으나, 햇빛이 부족해 성장하기위해 햇빛 찾아 키를 키우는 경우예요 햇빛을 많이 볼수록 두껍고 예쁘게 자라나니 7~8월을 제외하곤 항상 햇빛이 드는 자리에 놔두시고 장마에는 비에 맞지않게 관리해주세요 |
다육이 키우기 통풍 물을 준 뒤에는 꼭 2~3일정도 바람이 드나드는 자리로 옮기셨다가 놓아주세요 겨울철 또는 미세먼지가 많은 날씨엔 선풍기로 통풍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
다육이 번식방법 다육이는 척박한 땅에 살던 식물로 번식이 잘되도록 진화된 식물입니다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세가지방법 소개할게요! 적심 웃자란 다육이의 줄기 중간부분이나 밑쪽 잎 한층을 남겨두고 잘라내는 방법입니다 이때 잘려진 잎 옆으로 새로운 잎들이 터져 풍성하고 크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삽목 삽목 시, 적심한 줄기는 3일~1주일가량 말렸다가 흙에 삽목하시면 되는데요, 이때는 뿌리가 없는 관계로 1~2주정도 단수합니다 삽목해 뿌리가 난 다육이 물주기는 겉흙이 뽀송해지는 정도로 주시면 되세요 성장기에 있는 다육이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니 통풍이잘되는 환경에서 물주기 조절에 신경써주세요 잎꽂이 성장점이 있는 잎을 상토위에 올려주세요 (심는거 아니예요) 뿌리가 자라면 자연스레 흙 속을 파고들어가니, 그때 흙을 살짝 덮어주시면됩니다! 그리고 2~3일에 한번 분무해주세요 |
다육이 키우기 주의사항 과한 물주기 금지 다육식물들이 야생으로 존재하는 지역은 여러곳이지만 대체로 건조하고 강수량이 적으며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자생합니다. 그런 다육이에게 매일 물을 주면 죽게 됩니다. 가장 빨리 다육이를 죽이는 방법은 과습입니다. 매일 물을 줘야하는 다른 화초들과는 다르니 주의하세요! 통풍과 햇빛 다육식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햇빛도 많이 필요하고 통풍도 잘 되는 곳에 두고 키워야 합니다. 다육이는 건조해야하기 떄문에 통풍이 잘 되야 하고, 빨갛게 물드는 다육이는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반대로 그늘도 필요로 하는 다육이도 있습니다. |
다육이 키우기 환경 조건 베란다에서 키우시더라도 유리창을 통과한 빛으로 키우시게 된다면 물든 모습을 보기까지 인내를 하셔야 합니다. 물주기도 보통은 2주에 한번 주면 좋습니다. 단, 다육이 상태에 따라 물주는 시기를 앞당길 떄도 있고 미룰 떄도 있습니다. 베란다도 가정마다 다 같은 환경이 아니지만 남향의 베란다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창틀보다 좋습니다. 환기를 자주 시켜주실수록 통풍도 잘되기 떄문에 다육이 뿐만 아니라 다른 식물들도 좋아합니다. |
다육이 분갈이 다육이들의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경이 중요합니다 .그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화분과 흙입니다 .식물들은 흙 속의 영양분과 수분을 먹고 성장합니다. 그런데 화분속의 흙에 담긴 영양분은 한정되어 있기 떄문에 분갈이를 꼭 해주어야 합니다. 동형 다육이를 제외한 나머지 다육이들은 날이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에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분갈이를 하면 잔뿌리들이 정리되면서 뿌리에 상처가 나게되고 분갈이를 완료한 이후에도 몸살을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너무 더워진 뒤에는 몸살을 앓다가 죽기도 하니 4월이 되기 전에는 분갈이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보통 1 ~ 2년에 한번 정도는 반드시 분갈이가 필요합니다. 목적에 따라 분갈이를 해주시면 됩니다. 성장과 번식이 목적이라면 너비가 다육이의 약 1.5배 정도 되는 화분에 옮겨주시고 상토 비율도 조금 높여주세요. 뿌리가 확장할 공간이 여유롭고 양분도 많으면 다육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현재 수형을 유지하면서 예쁘게 굳히고 싶다면 너비가 1 ~ 1.2배 정도 되는 딱 맞는 분에 심어주시고 상토 비율을 낮춰주시거나 마사만 이용해서 심어주셔도 괜찮습니다. |
공기 정화 다육식물은 음이온 배출이 많아 치매와 우울증 예방, 전자파 차단, 이산화탄소 흡수 등 공기정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앙증맞고 화려함에 따른 관상효과로 인해 가정 및 사무실 비치용, 또는 선물용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