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들깨 파종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과연 들꺠는 언제 파종할까요?
들꺠 파종시기 4월 말부터 가능하며 8월 중순 가을 파종도 가능합니다. 들깨 심는 시기는 들깨 씨앗 파종 시기의 경우 5월 중순에서 6월 초, 들깨 모종 심는 시기는 6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다. 들깨 심는 간격은 50~60cm, 들깨 심는 방법은 모종 2개씩 한 번에 심는다. 들깨 모종이 한 뼘 이상 길게 자랐을 때는 눕혀서 깊게 심는다. |
들꺠 파종 방법 씨앗은 잎들 꺠 전용 씨앗을 구입해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심기 보다는 3 ~ 4주의 들꺠를 키울 정도로 직파하시는 것이 한 가족이 먹기에 좋습니다. 꺳잎을 목적으로 들꺠 씨앗을 파종할 경우 새가 씨앗을 먹지 못하도록 비닐 멀칭을 하거나 흰색 부직포, 한랭사 등으로 보양할 수 있지만 몇주만 키우신다면 패트병을 이용해 보호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들꺠의 효능 알레르기 예방 들깨에 풍부한 알파리놀렌산은 필수 지방산의 하나로 혈관 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유지해 고혈압과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면역 기능을 정상화하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알파리놀렌산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성분이므로 식품을 통해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들깨 외에도 아마씨유, 자소엽, 호두 등에도 많이 들어있다. |
골다공증 예방 들깨는 널리 알려진 건강식품이지만, 들깨에 칼슘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들깨에는 100g당 390mg 정도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좋은 칼슘 공급원이 된다. 알려진 대로 칼슘은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영양소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필수 영양소 가득 들깨에는 식이섬유, 철분, 아연, 비타민 B1 등의 영양소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식이섬유는 장내 환경을 개선해 변비를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철분은 산소를 전신에 운반하는 역할을 하며 부족하면 철 결핍성 빈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이다. 아연은 신진대사 촉진, 비타민 B1은 에너지 대사 및 뇌·신경 기능 활성화에 효과적이다. |
성인병 예방 들깨에 풍부한 알파-리놀렌산은 몸속에서 DHA와 EPA로 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등을 낮춰 혈관 청소에 도움이 되며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알파-리놀렌산은 뇌동맥 막힘에 의한 사망 및 뇌졸중을 예방하고, 심혈관질환에서 혈압강하 효과가 보고되었다. |
치매 예방(뇌 기능 향상) 알파-리놀렌산은 뇌의 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 또한, 들깨에 들어 있는 로즈마린산은 항산화와 치매 예방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