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분재 키우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나무분재 키우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과연 소나무 분재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소나무 분재 물주는 방법

여름과 겨울로 나누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여름에는 화분의 온도도 내려줘야 하기 때문에 하루 2번 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침에 1회,낮에 1회. 특히 낮에는 화분을 손으로 만져보아 차가워 졌을때 까지 주어야 합니다. 겨울에는 분재의 흙을 관찰하며 물기가 다 말랐을때 주면 됩니다. 회당 물의 주는 양은 화분에 충분히 물이 흐를때까지 주었다가 물이 빠지면 다시 주고 서너번 반복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물이 넘처 흐를때까지 주다가 물이 빠지는걸 기다렸다 다시 주면 됩니다. 화분의 흙속에 공기를 주입 시켜줍니다. 엽수도 해주어야 합니다. 나뭇잎에 물을 주는 것 입니다. 구석 구석 나뭇잎에 물을 뿌려 이물질을 제거해주고 잔가지를 약간 흔들어 줍시다. 분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람이 불었다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집 안에서 외풍 맞을 일이 없는 분재에게는 아주 좋은 행위 입니다. 소나무 분재 놓는 위치도 중요 합니다

소나무 놓는 위치

소나무 분재는 햇빛이 잘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으면 됩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분재를 키우시면 바깥 유리창과 바닥에서 30cm 이상 거리륻 두어야 합니다. 유리 복사열에 분재가 익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화분도 너무 빨리 뜨거워 집니다. 습기가 부족한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분재에 물 받침대를 사용해 공중습도를 최대한 높어줘야 좋습니다. 유통되는 대부분의 분재는 해송이기 때문에 주 서식지인 해안가의 습도와 비슷하게 해줘야 건강 합니다.
 

햇빛관리 

수나무 분재키우는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햇빛 관리입니다. 소나무는 햇빛을 받아야 잘 자라기 떄문에 최대한 햇빛이 잘 받는 곳에 위치시키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골고루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방향을 한달에 1~2회 정도 돌려주실 수 있습니다. 

잡초 

분재를 키우시다가 화분에 잡초들이 자라난다면 반드시 뽑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잡초의 뿌리와 분재의 뿌리가 서로 뒤엉켜서 썩을 가능성이 있고 물을 줘도 함꼐 흡수하기 떄문에 분재에 물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분갈이 

소나무 분재를 키우다보면 화분보다 분재가 더 자라나 분갈이를 해주어야 합니다. 분갈이를 할 떄엔 흙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분갈이 후에 충분히 물을 주시면 분갈이 후에도 소나무를 잘 재배할 수 있습니다.

분갈이를 하지 않았을 떄 나무의 뿌리가 자라서 분 안을 꽉 매꾸게 되면 공기순황이 되지 않고 물빠짐 없이 물이 고이게 되어 쉽게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뿌리가 썩게되면 손나무도 곧 시들다가 금방 죽게 됩니다. 따라서 반드시 분갈이는 필요합니다. 약 3 ~ 4년 사이에 한번씩 분갈이를 해주시면 되며 이것은 평균적인 기간이니 분재의 뿌리나 잎의 상태를 보면서 각자 맞게 분갈이를 해주셔야한답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니 꼭 신경써주세요.
 

순치기 

소나무 분재를 키우실떄에는 전지를 꼭 해주셔야 하비다. 전지란 가지를 자르는 것으로 수형과 가지 영양배분을 위해 하는 것이랍니다. 새순을 잘라주면 그 후에 나오는 새순들이 여러갈래로 자라게 된답니다. 또한 나무의 길이도 적당하게 자라나게 됩니다.

소나무를 기르다보면 순치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소나무는 가을까지 새순이 날 수 있으므로 순치기는 되도록 여름에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순치기는 6월 말에서 7월초 정도에 해주시면 아름다운 분재 모양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순치기는 먼저 기부에서부터 약한 순들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1주일 후 중간순을 제거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1주일이 지난 후 강한 순을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중요한 점은 순차적으로 순치기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병해 
2~3월 경에는 땅에 뿌리는 입제를 사용해서 월동하고 있는 해충을 잡는 약을 사용하시면 되며 4 ~ 6월 경에는 물약 살포제나 유제를 사용해서 약 만원 이하의 약을 쳐주면 좋습니다. 

비료 
분재에 비료를 주시고자 할 떄에는 화학비료보다는 유박비료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만약 분갈이를 진행했다면 약 두달이 지난 후 비료를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를 주실떄는 시기에 맞게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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