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칼립투스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과연 유칼립투스는 어떻게 키우는 것일까요?
유칼립투스 특징 유칼립투스는 통풍과 물주기에 예민한 식물이기 때문에 키우기에 다소 까다로운 환경을 필요로 합니다. 은은한 녹색 잎을 가진 유칼립투스는 아름다운 수형과 청량한 향기로 인기가 놓습니다. 키우기 어려운 편이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그만큼 함께하는 즐거움이 큰 식물입니다. 유칼립투스는 호주에서 자라는 식물로 꽃말은 추억입니다. 유칼립투스 종류는 도금양과의 상록교목입니다. 유칼립투스는 청량한 향기를 내뿜으며 향균 효과와 함께 비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잎을 쓰다듬거나 자르면 쉽게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물 주기 수시로 흙 상태를 확인하여 봄 ~ 가을에는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고 겨울은 안쪽까지 충부니 말랐을 떄 물을 주면 좋습니다. 물은 화분 받침에 빠져나올 정도로 듬뿍 줍니다. 물주는 시기를 놓치면 잎들이 한순간에 마르고 검게 변할 수 있습니다. 유칼립투스 효능 유칼립투스의 시네올 성분은 향균 및 소염 효과가 뛰어나고 기관지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이 떄문에 오일과 뱡향제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단, 섭취하는 것은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햇빛 유칼립투스는 햇빛을 아주 좋아하기 떄문에 베란다와 같이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여름의 직사광선은 잎을 검게 타게 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코알아의 주식 유칼립투스 코알라는 유칼립투스의 잎을 주식으로 먹습니다. 다른 동물들은 유칼립투스 잎에 있는 독성 떄문에 섭취를 피하지만, 코알라는 독성을 분해할 수 있어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
온도 15 ~ 25도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따듯한 온도를 좋아하지만 추위에도 강한 편입니다. 온도보다 통풍이 더욱 중요합니다. 겨울철에도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
유칼립투스 키우기 TIP 겨울철 기온이 내려가면, 잎이 붉게 변할 수 있습니다. 봄이 되면 점차 원래의 색으로 돌아옵니다. 유칼립투스는 반려동물이 먹으면 해가 되니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유칼립투스의 유칼립톨 성분은 반려동물에게 신경독으로 작용합니다. |
유칼립투스 잎이 검게 변하면? 건조와 과습 시 모두, 잎이 검게 변한 수 있습니다. 잎 끝의 일정 범위가 검게 마른다면 과습을 의심할 수 있고, 잎의 가장자리를 따라 전체적으로 검게 변한다면 건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유칼립투스는 뿌리가 예민한 식물 유칼립투스는 뿌리가 예민하기 떄무넹 분갈이할 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뿌리에 붙은 흙을 털지 않고 그대로 새 화분에 옮기고 부족한 흙만 추가적으로 채워줍니다. 분갈이 후에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수형관리 줄기 끝부분을 가지치면 풍선한 수형으로 가꿀 수 있습니다. 유칼립투스는 줄기 끝부분에 생장점이 있고 일반적으로 위로 자랍니다. 생장점을 자르면 더 이상 위로 자라지 않고 옆으로 자라게 됩니다. |
유칼립투스의 다양한 품종 전 세계에 약 700종 이사으이 유칼립투스가 존재합니다. 이들 중 가장 대표적인 세가지 품종을 소개합니다. 유칼립투스 구니 국내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품종입니다. 유칼립투스 실버드롭 이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유칼립투스 파블로 잎이 얇고 뾰족한 품종입니다. 인테리어 소품 리스를 만들 떄 많이 활용됩니다. 유칼립투스 라디아타 코알라의 주식이면서 오일을 만들 떄 주로 사용되는 품종입니다. 국내에서 원예용으로 보기 드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