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종류와 이름
- 매일 생활 정보
- 2020. 8. 16. 13:51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육이 종류와 이름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다양한 다육이 종류와 이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 코틸레돈 통통하고 동글동글한 잎이 떡잎 모양처럼 올라오면서 줄기가 여러 방향으로 뻗는 코틸레돈 종류의 식물은 아프리카에서 주로 서식한다. 코틸레돈에 속하는 식물들은 하나같이 특이한 생김새를 자랑하는데 오묘한 컬러와 종 모양의 꽃이 피면서 수려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방울복랑금은 그 값어치가 수백만 원에 이르기도 한다. 이외에도 독특한 컬러의 조합으로 눈에 확 띄는 은파금, 누가 봐도 곰 발바닥처럼 생긴 웅동자 등이 대표적인 코틸레돈의 식물들이다. |
2. 까라솔 까라솔은 일월금이라고도 불립니다. 다육식물인데 정말 큰 꽃 처럼 보입니다. 보통 한 줄기에 예쁜 꽃잎 처럼 다닥 다닥 붙어 있습니다. 봄, 가을에는 예쁜 분홍색으로 변하지만, 여름이나 겨울이 되면 시멘트 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
3. 벽어연 벽어연은 작은 잎들이 층층이 쌓여 있는 형태로, 물이 필요하면 벽어연 전체가 쪼글 쪼글 해집니다. 벽어연이 맞는 이름이고 "백어연"은 잘못된 이름입니다. |
4. 금영 다육식물 제옥과 비슷한 형태로 살아가는 금영은 매끈매끈한 모양에 민트색입니다. 금영을 만져보면 반질반질한 지우개를 만지는 듯한 촉감입니다. 물고기 입 모양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금영은 새로운 얼굴이 나온 후에는 원래 얼굴은 껍질이 되어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
5. 가지 바위솔 가지바위솔(Orostachys ramosa)은 다른 바위솔과 다르게 지면 가까운 곳에서 방사형으로 자라는데, 잎은 넓은 피침형 또는 난형으로 생겼으며 잎 가장자리에는 붉은빛이 선명하게 들어 관상적 가치가 높은 종중 하나랍니다. 주로 전석지 주변의 척박한 환경에서 볼 수 있어요. |
6. 파피스 로즈 파피스 로즈는 딕라이트의 교배종으로 보통의 프릴 교배종보다 매우 조밀하게 성장하는게 특징이다. 나이가 들면 줄기가 길어지며 3, 4년 마다 적심하는 것이 좋으며 철화의 개체도 쉽게 접할 수 있다. 파피스 로즈는 미니 염좌와 달리 잎 전체가 붉은색으로 짙게 물들어 있으며 색빠짐 변화가 심하지 않은 다육 식물 종류의 한 종류다. 파피스 로즈는 단단하고 건조하게 키울수록 잎장의 라인 부분의 웨이브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며 더불어 잎장도 작아지면서 동그란 형태를 갖게 된다. 파피스 로즈는 웬만한 화병에 꽃보다 예뻐 다육식물종류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다육식물이다. |
7. 긴잎 적성 긴잎 적성은 미니 염좌, 파피스 로즈와 달리 초록의 입장이 물이 들면 주황색으로 변하는 다육 식물 종류의 한 종류다. 긴잎 적성 또한 다육식물 키우기에 있어 난이도가 낮은 편으로 초보자들이 키우기에 쉬운 다육식물이다. 반면 긴잎 적성에 비해 키우기 까다로운 짧은잎 적성도 있다. 짧은잎 적성은 이름대로 긴잎 적성보다 짧은 잎이 특징인데 긴잎 적성에 비해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긴잎 적성과 짧은잎 적성 모두 자구가 자라면서 군생의 모습을 갖추면 상당히 예쁜데 긴잎 적성보다 짧은잎 적성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
8. 스투키 미세먼지 공기정화 다육식물로 꼽히는 스투키는 아프리카에 자생한다., 정확한 명칭은 ‘산세베리아 실린드리카’다. 실내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천연 가습기 역할도 톡톡히 한다. 화분은 물 빠짐이 좋은 것으로 선택하면 좋다. 꽃대가 자라더라도 열매가 맺힐 때까지 그대로 두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