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장배추 심는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과연 김장 배추는 어떤 시기에 심는걸까요?
김장배추 심는시기 김장배추 심는시기는 보통 8월말에서 9월초에 합니다. 배추는 씨앗으로 심는 시기는 지역에 따라 1주에서 10일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김장배추 심는시기를 지방병로 정리하면 중부 지방은 8월 30일쯤 모판에 씨앗 파종을 하고, 모종은 9월 25일쯤 밭에 정식합니다. 남부지방은 8월 5일쯤 모판에 씨앗 파종을 하고, 모종은 지대가 높은 곳은 9월20일에 합니다. 지대가 높은 곳은 고랭지 기후라서 그렇습니다. |
김장배추 심는 방법 거름을 듬뿍 토양에 뿌려주고 흙을 부드럽게 해서 두둑을 지어줍니다. 보통 1.2M 간격으로 두둑을 짓는데, 두 줄로 심기 위해서 두둑 폭은 80 ~ 80CM면 좋습니다. 풀과 습고 관리를 위해 폭이 1.2m 검정 비닐로 덮어 비닐멀칭을 해주면 배추는 심는 방법의 첫 번쨰는 통과입니다. 배추 모종을 심기 위해서는 간격에 맞게 비닐에 구멍을 내어야 하는데 가로세로 각 60 ~ 65cm 간격으로 구멍을 냅니다. 배추는 습도와 고온에 약하므로 간격을 너무 가까이 심지 않는게 좋습니다. |
김장배추 심는 방법 비닐 멀칭에 구멍을 내었다면 이제 흙을 파고 배추 모종을 심으면 됩니다. 배추 모종을 심기 위해 흙을 파는 것보다 흙에 구멍을 내면 훨씬 편합니다. 보통은 나무를 뭉툭하게 잘라서 꾹꾹 눌러 구멍을 내주면 좋습니다. 아니면 빈 유리 소주병으로 흙을 꾹꾹 눌러주면 구멍이 파여집니다. 여기에 모종 하나씩을 넣으면 편합니다. |
김장배추 심을 떄 중요사항 퇴비 모든 작물이 잘 자라려면 퇴비가 중요합니다. 심는 날 퇴비를 뿌리고 밭을 갈고 모종을 정식하면 가스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적어도 3주 전에는 배추밭에 퇴비를 뿌리고 충분히 가스를 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퇴비는 완숙된 퇴비를 이용해 주시고, 남은 퇴비는 비가 들어가지 않게 밀봉하여 보관해 주세요. |
김장배추 심을 떄 중요사항 붕사 김장 배추 밭을 만들 떄 또 중요한 한가지는 붕사입니다. 붕사가 부족할 경우 배추에 검은 반점이 생겨 상품성이 떨어지고, 심할 경우 배추가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수확하기 어렵게 됩니다. |
김장배추 심을 떄 중요사항 칼슘 칼슘비료인 석회의 경우 주의해야할 점 한가지가 있습니다. 다른 화학비료와 혼용하여 사용하면 안 되기 떄문에 정식하기 한달 보름 전 또는 봄, 가을에 미리 미리 뿌려 밭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석회가 부족할 경우 배춧잎이마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김장 배추 심을 떄 주의사항 배추밭에 가면 끈으로 김장 배추를 단단히 묶어 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처럼 배추 생육 후기에 끈으로 배추통을 묶어 주면 속이 꽉 차서 결구(배추나 양배추, 결구 상추 등에서 채소 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지면서 속이 둥글게 꽉 차오르는 것)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통배추를 끈으로 묶는다고 해서 속이 차는 것은 아니다. 이맘 때 배추통을 묶어주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추운 날씨에 속잎이 얼지 않도록 하기 위한 보온조치다. 김장배추(가을배추)는 추위에 비교적 강하다. 영하 4~5도가 되어도 끄떡없다. 다만 여린 속잎은 기온이 영하 4~5도로 떨어지면 얼어버릴 수 있다. 따라서 이맘 때 배추 겉잎을 끈으로 묶어 속잎을 감싸는 것은 배추 결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겨울 추위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
속이 꽉찬 김장 배추 재배 방법 배추밭에 가면 끈으로 김장 배추를 단단히 묶어 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재배 초기에 거름을 충분히 넣어 잎을 많이, 크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잎이 많아야 배추는 속이 잘 결구한다. 초기에 거름이 부족해 잘 자라지 못한 배추, 잎을 많이 확보하지 못한 배추는 늦가을에 끈으로 아무리 동여매도 결구하지 않는다. 배추의 결구 크기는 바깥 잎의 크기와 수에 비례한다. 따라서 성장 초기부터 잎을 크게 키우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자면 배추 모종을 옮겨심기 전, 밭을 만들 때부터 퇴비와 닭똥, 나뭇재 등 밑거름을 충분히 넣고 깊이 갈아주어야 한다. 또 모종 심는 시기를 놓쳐 잎이 충분히 자라지 못해도 결구가 늦어지거나 잘 안 된다. 따라서 모종 심는 시기도 잘 맞춰야 한다.(늦어도 9월 첫째주) 이 외에 석회나 붕소가 부족해도 결구가 잘 안되거나 결구하더라도 안쪽 잎이 검게 변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배추 생육 후기에 끈으로 배추통을 묶어 주면 속이 꽉 차서 결구(배추나 양배추, 결구 상추 등에서 채소 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지면서 속이 둥글게 꽉 차오르는 것)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통배추를 끈으로 묶는다고 해서 속이 차는 것은 아니다. 이맘 때 배추통을 묶어주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추운 날씨에 속잎이 얼지 않도록 하기 위한 보온조치다. 김장배추(가을배추)는 추위에 비교적 강하다. 영하 4~5도가 되어도 끄떡없다. 다만 여린 속잎은 기온이 영하 4~5도로 떨어지면 얼어버릴 수 있다. 따라서 이맘 때 배추 겉잎을 끈으로 묶어 속잎을 감싸는 것은 배추 결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겨울 추위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