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당뇨에 좋은 약초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흔히 현대인들이 앓고있는 당뇨에는 어떤 약초들이 좋을까요?
돼지감자 돼지감자에는 이눌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소화 흡수가 소장에서 이뤄지지 않아 혈당을 덜 상승시킨다는 점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기능을 한다는 의미로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눌린은 섭취했을 떄 혈당 상승 속도가 느린 정도에 그칠뿐, 혈당 조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는 없습니다. 또한 돼지감자 역시 엄연한 탄수화물 식품이기에,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여주 여주에는 P-인슐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포도당이 연소하도록 도와 체내에 당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여주는 쓴 맛이 강해 생으로 섭취하기 보다 차나 즙으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제조 과정에서 각종 영양소 및 성분이 파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임산부가 여주를 다량 섭취하게 되면 하혈이나 유산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섭취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오미자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을 낸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불립니다. 이름의 유래를 보면 그 약초의 성질들이 대략 보이시는것 같지 않나요? 오미자 열매에는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혈당 강하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당뇨 유발 상황을 만들어 실험을 한 결과 오미자 추출물을 3주 동안 투여하였더니 혈당 수치가 최대 39%정도로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확인되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오미자가 인슐린 기능을 50배나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인슐린은 혈당 수치를 정상화시켜주는 체내 호르몬이기 떄문에 이것이 강화되었다는 것은 오미자가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불 수 있습니다. 당뇨환자분들에게 나타나는 입 마름 증상과 혈당 수치가 내려가는 떄, 이러한 증상들이 해소에도 도움 되는 당뇨에 좋은 약초는 오미자입니다. |
천화분 (하늘타리) 한방에서 천화분은 당뇨로 인하여 몸이 마르고, 갈증이 나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에 사용됩니다. 또 몸에 열이 많아서 생신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조절하며 오래된 당뇨병 환자의 피부염증을 치료해줍니다. 천화분(하늘타리) 뿌리를 오랫동안 먹으면 식욕조절이 가능해지고 피부가 윤기가 나고 피로가 줄어든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밖의 천화분의 트리코산틴이라는 성분이 생리가 나오지 않을떄 생리를 다시 하게끔 하는 효능이 있는데 이성분은 융모상피세포암 억제율 50%, 자궁경부암에 대한 억제율이 90%로 매우 뛰어난 수치로 나와 항암제로서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는 약초입니다. |
뽕잎 뽕잎의 모란A라는 성분과 노리리마이신, 칼리스테진, 1-데옥시노지리마이신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고 췌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어 인슐린 분비량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서 당뇨개선에 도움이 된다. |
소나무잔나비 버섯 소나무 잔나비 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인체에서 생성하지 못하는 고분자 다당체 인체에 좋은 물질입니다. 이 고분자 다당체는 직접적인 치료보다는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혈액내에 진입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고 과잉 진입한 당의 양까지 조절하여 당뇨환자에게 필수적입니다. 그 밖의 베타글루칸의 효과로는 암, 각종 성인병,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해당화 해당화는 식초로 만들어 먹으면 좋으나 만드는 방법이 까다로운 관계로 차로 먹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하루 10g 정도에 물을 20배 붓고 3/4로 졸여 차로 마시는데, 일주일 마시고 쉬는 식으로 반복합니다. 혈당을 떨어뜨리며 혈관 청소를 해주는 똑똑한 약초입니다 |
맥문동 죽은 맥도 살린다는 의미로 맥문동이라는 뜻을 가진 약초는 당뇨예방은 물론, 우리 몸속의 활성 산소를 중성화 시켜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합니다. 이 때문에 혈당 관리와 당뇨로 인한 몸 속의 노폐물 관리 또한 당뇨로 인한 갈증 해소에도 굉장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담쟁이 덩쿨 마지막 당뇨에좋은약초로 추천해드릴 것은 바로 담쟁이덩굴입니다. 주변에서 굉장히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치가 없는 약초로 여겨질 수 있지만, 덩굴의 줄기와 열매를 함께 달여 마신다며, 혈당이 단번에 뚝 떨어지는 효과에 놀라실 수 있습니다. |
황기 당뇨에 좋은 약초 황기를 차로 만든 황기차는 천연 혈당강하제로서 인슐린을 쓰지 않는 환자의 피로와 혈당 강하에 효과가 있습니다. 오래 꾸준히 먹는것이 좋으며 하루 분을 기분으로 황기 30g, 산마100g, 생지황 9g, 천화분6g, 오미자2g 을 물 2리터에 넣고 센 불로 끓인 후 약한 불로 다시 30분간 더 끓이는게 좋습니다. |
쇠비름 당뇨에 좋은 약초 쇠비름은 흔한 풀이지만 그 약효는 매우 귀합니다.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도 매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늘에서 잘 말린 것을 하루 30~40g 물로 달여서 먹거나 생즙을 내어 한잔 하루 서 너 번 마시면 혈당치가 떨어지고 기운이 나며 당뇨로 인한 모든 증상이 차츰 없어집니다. 쇠비름은 매우 뛰어난 당뇨병 치료약 입니다. 당뇨에 좋은 약초 쇠비름을 1년 동안 열심히 달여 먹고 몹시 심한 당뇨병 환자가 완전히 건강을 회복한 경우도 있습니다. |
달맞이꽃 종자 달맞이꽃종자에 있는 폴리페놀 지표 성분은 Pentaagalloylglucose(P.G.G)은 이 효소 활성을 낮추는 데 탁월하다. 특히, 탄수화물이 당으로 전환되는 알파아밀라아제 효소 활성을 저해하고 소화 흡수를 느리게 한다. 우리나라와 같이 쌀을 주식으로 하는 일본의 오리자유화에서 달맞이꽃종자에 P.G.G를 추출한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을 건강한 성인, 혈당이 높은 경계 대상자들에게 섭취하게 한 연구 결과, 쌀밥 부하 식후 혈당 상승이 억제됨을 확인했다. 해당 달맞이꽃종자추출물 임상 연구 결과는 Journal of nutritional food 학술지에 등재됐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혈당상승 억제 기능성을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원료로 허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