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카야자 키우는법
- 매일 생활 정보
- 2020. 6. 4. 12:39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레카야자 키우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과연 아레카야자는 어떻게 키우는 것일까요?
아레카야자 특징 아레카야자는 미우주항공국(NASA)에서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가장 우수한 식물로 선발하였다. 또한 1m 이상의 큰 식물이며 음이온과 실내 습도를 높이는데 우수한 능력을 갖고 있어 거실에 놓기 좋은 식물이다. 줄기와 잎자루가 황색이여서 ‘황야자라고도 알려져 있는 아레카야자는 가장 인기 있고 기품 있는 관엽식물로, 미우주항공국(NASA)에서 실내에 포름알데히드 제거효율이 가장 높은 식물로 선정하였다. 이 식물은 실내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매우 높으며. 많은 양의 수분을 공기 속에 내뿜는다. 또한 잎의 곡선과 직선이 매우 조화롭고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도 좋다. 가정에서 1.8m 크기의 아레카야자는 하루 동안 약 1리터의 수분을 증산작용으로 방출한다. 또한 일부 가지에만 염분을 축적하는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축적된 염분이 포화상태에 이르렀을 때 그 가지가 말라죽게 되므로 이때는 빨리 가지를 잘라주도록 한다. |
아레카야자 활용 아레카야자는 야자류 중에서 비교적 생육이 빠른 편이며 회초리 다발처럼 보이는 줄기들과 그 줄기들에서 뻗어나간 깃털 같은 황록색 잎들이 아주 인상적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우수성 때문에 가정이나 사무실, 상업적인 장소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아레카야자 화분에 공기정화 효과가 우수한 부처손 등의 지피식물과 함께 심으면 훨씬 더 아름다움을 자아낼 수 있다 |
재배 및 유지관리 ○ 빛 : 반 양지 ○ 온도 : 18~24℃(겨울철에도 10℃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 ○ 병해충 :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응애가 생길 수 있으며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한다. ○ 관리 : 화분 안의 용토가 촉촉하도록 유지한다. 정기적으로 분무기로 물을 분사해 주면 생육이 좋고 윤기 있는 잎을 유지할 수 있으며 해충 발생 억제에 도움이 된다. ○ 용토 : 증산율이 높기 때문에 수경재배나 지하관수로도 키울 수 있다. 수경재배나 지하관수를 하면 물주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 ○ 주의 : 줄기가 황색을 나타내는 것은 병든 것이 아니라 원래 특성이다 |
아레카야자 물 주기 물은 7일 ~ 14일에 한번 주면 충분하다. 통풍이 잘 되는 반양지 장소를 추천하며 건조한 날은 잎에 분무하여 응애에 대한 병충해를 예방합니다. 장식돌을 살짝 헤치고 손가락을 넣어 촉감으로 흙이 바짝 말랐음을 확인한 후 물주기를 해주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
아레카야자 효과 1. 모든 종류의 휘발성 유해물질을 제거 아레카야자는 휘발성 유해물질 제거 능력이 아주 뛰어나 새집증후군등을 방지하기 위해 새집으로 이사간 경우에 거실에 놓아주면 좋아요 2. 가습효과 증산작용이 탁월해서 많은 양의 수분을 공기 중으로 내보낸다고 하니 겨울철 건조한 실내에 두면 천연 가습기 역할을 톡톡 할수 있는 식물이에요. 3. 공기중 미세먼지 제거 요즘 뉴스에 미세먼에 대해서 자주 나올 정도로 사회적으로 심각성이 큰데요 아레카야자는 미세먼지 제거능력 또한 좋다고 하니 반려식물로서 좋은 식물이에요 |
아레카야자 키우는법 주의사항 1. 아레카야자는 염분이 축적되어 포화되면 잎의 일부분이 말라 죽기도 하기 때문에 마른 잎은 빨리 제거 해주세요 . 2. 생장점 (갈색줄기 끝)을 잘라 버리면 더 이상 자라지 않기 때문에 자르지 않도록 조심하고 잎이 마르거나 노랗게 되었을때는 그냥 잎 전체를 떼어내 주세요. 3. 물은 화분 구멍으로 흘러나올 때까지 흠뻑 주고 물받이에 고인 물로 인해 뿌리가 상하지 않게 물받이에 있는 물은 꼭 버려주세요~ 4. 햇빛이 강하면 잎이 탈 수도 있으니 주의해요. 5. 추위에 약하니 겨울에는 꼭 따뜻한 실내에서 키워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