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보수 키우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녹보수 키우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과연 녹보수는 어떻게 키우는 것일까요?

녹보수 키우는법

녹보수(행복나무) 드릅나무과 상록관목인 헤테로파넥스 프라그란스입니다. 녹보수는 공기정화식물이며,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으나, 녹보수키우는법을 잘모르는 분들이 있다. 녹보수 효능에 대해선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지만, 녹보수키우는법을 모르는분들을 위해, 오늘 알아보려고 합니다. 또한 녹보수는 녹색의 보석 나무라 하여 녹보수라하며,많은 재복과 행운을 불러들인다는 설이 있습니다. 녹보수키우는법은 쉬우며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통풍이 잘 되는곳으로 반양지,반그늘 간접광을받을수 있는 곳이 좋다.
 

녹보수 특징 

녹보수(행복나무)는 공기정화 및 겨울철 집에두면 과습효가가 탁월하다고 한다. 행복나무는 일반적으로 여러 명칭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녹보수라고 부른답니다. 하지만 녹보수라는 식물은 행복나무보다 잎이 조금 더 큽니다. 그러나 큰 의미는 없습니다. 녹보수는 고산지대의 언덕과 계곡의 숲에서 잘 자라며, 주로 의료용,정원수, 목재용으로 쓰인다. 동남아시아 지역에 약 8종 정도가 분포 하고 있다고한다. 녹보수는 잎이 아름다우며 실내에서 고급스러움을 안겨주고 있는 식물이며,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어서 가정의 실내장식나무나, 사무실의 개업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

녹보수생육환경 

녹보수는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반양지, 반 그늘에서 잘 자란다. 그러나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끝이 노랗게 타들어가기 때문에, 간접광을 받을 수 있는곳이 좋다. 아파트의 경우 베란다 내의 유리창을 거쳐 빛을 받도록 하는 환경이 적당 하다. 또한, 통풍을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풍이 잘 되어야 병충해도 막을 수 있다. 녹보수는 추위에 약하다, 따라서 보통 15℃~30℃ 에서 키워주는 것이 적절하며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10℃ 저온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찬바람을 맞으면 잎이 시들해지고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에는 시들해진 잎을 제거해주고 따뜻한 온도의 실내로 옮기면 다시 좋아진다.

녹보수물주기 

일반적으로 말하는 녹보수물주기는 평상시 10일에 1회, 겨울철에는 20일에 1회만 주면 좋다고 한다. 하지만 녹보수물주기는 일반적인 상황의 예시일뿐 화분의 놓여진 환경에 따라 흙이마르는 속도가 다르므로 녹보수물주기는 화분의 윗흙이 말랐을때 흠뻑 주시면 된다. 녹보수의 잎이 아래로 늘어지면 물이 부족 하다는 뜻이기때문에, 이를 고려해 잘 조정해 주어야한다. 물의 온도는 너무 차갑지 않게 식물이 생장하는 온도와 비슷한 온도의 물을 주어야 엽온과 불균형으로 입이 노랗게 변하는 것을 막을수 있다. 대기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끔씩 잎에 분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삽목

삽 목 줄기로 삽목을 합니다..줄기를 10~15cm 정도로 잘라서 이용하는데 자르는 부분은 흙속에서 뿌리가 날 부분은 줄기 아무데나 되는게 아니고 잎이 나왔던 자리 부근이므로 잎이 나왔던 자리에서 1cm 정도 아래를 잘라주어야 하므로 삽수를 처음에는 15~20cm 정도로 여러개를 수집해서... 줄기의 밑부분에서 1/2 또는 2/3 되는 곳까지는 흙에 들어가야 할 부분이므로 잎들을 전부 떼어버리고 잎은 한장이나 두장 정도 남겨서 심어주는데 이때 잎이 큰 경우는 가위로 반쯤 잘라버려도 좋습니다. 그리고 길게 잘라놓은 줄기의 잎이 나왔던 자리가 바로 아래부분이 되도록 준비한 삽수를 모두 다듬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10~15cm 정도로 줄어들겠지요. 잎을 1~2장 남기거나 잎을 잘라주는 것은 뿌리가 없기 때문에 잎이 소모하는 양분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삽수관리및 재배> 사용하는 흙은 배양토나 모래를 이용해서 꽂아 주고 싹이 나와 뿌리를 내리기까지 흙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수경재배 뿌리내리기 

그밖에 수경재배를 해서 뿌리를 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삽수는 위와 같이 하고 병이나 기타 용기에 꽂아 두고 물을 뿌리가 나올 부근(잎이 났던 자리밑부분)을 3~4cm 정도 잠기도록 합니다. 그리고 수시로 들여다 보면서 증발해서 줄어든 부분만큼 채워주고. 한달에 2번 정도는 전체의 물을 갈아줍니다. 이때 용기는 어떤 용기를 사용하던 좋지만 유리잔일 경우는 겉을 검정색이나 두꺼운 종이로 둘러주어야 합니다. 식물의 뿌리는 땅속에서 햇빛을 받지 않는다는 걸 아시겠지요.
 

물주기
녹보수 물주기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윗 흙이 말랐을때 흠뻑 주시면 되고 만약 녹보수의 잎이 밑으로 늘어지면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실내가 건조하거나 공기가 탁하면 잎에도 분사해 주세요.

온도
녹보수는 추우에 약한 식물입니다. 보통 15~30도에서 키우는 것이 좋고 겨울철에도 실내에서 10도 정도는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베란다는 실외에서 추위를 타 잎이 시들해지고 떨어지면 시들해진 잎은 잘라주시고 실내로 옮기시면 다시 잘 자랍니다.
 

분갈이 
대형화분이나 심어질 식물의 뿌리 위치보다 긴 화분의 경우, 화분 밑 1/3 정도는 마사토와 스티로폼 조각으로 채워주면 배수가 잘되고 뿌리가 숨을 쉴 수 있어 오래오래 잘 키울 수 있어요. 혹, 분갈이 중 스티로폼 조각에 놀라지 마세요. 오히려 흙으로만 다 채워진 경우 식물의 뿌리가 숨을 쉬지 못해 썩게 된다고 해요! 심은 후 뿌리가 잘 내려 질 때까지 움직이거나 흔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빛과 온도 
어떤 식물이든 밝은 곳에서 한번 씩 빛을 보게 해주는 게 좋고, 너무 춥거나 더우면 상하게 되니, 적당한 온도를 유지한다면 무럭무럭 잘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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