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 가지치기 방법
- 매일 생활 정보
- 2020. 6. 15. 09:20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도나무 가지치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포도나무 가지치기는 과여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포도나무 포도나무는 가지치기를 잘못하면 열매를 하나도 볼 수 없다. 지난해 자란 1년생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 1년생 가지의 눈 두 개만 남기고 나머지 뻗어나간 줄기는 다 잘라줘야 한다. 두 개의 눈만 있어도 4개의 포도가 열린다. 각 눈에서 2개의 포도송이가 열린다. 요즘 실내에서 기른 포도나무를 자르면 수액이 철철 흘러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치유를 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보통 2m 이상 자라면 열매가 약해지지만 잎도 훌륭하기 때문에 넝쿨을 길게 키워도 괜찮다. |
한 가지에 열매가지 7~8개 시비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가지를 유인하느냐가 중요하다. 열매를 덜 달고 옆 가지를 잘 따주면서 유인해주면 한해에 놀라울 정도로 가지가 뻗어나간다. 한 가지에 열매가지 7~8개 "다른 사람하고 차이점이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단초 전정을 한다고 나 같은 경우는 길게 잘라서 작년가지 눈 하나에서 가지를 받아내는 방식이다. 가지를 길게 빼서 열매가지 7~8개를 달아주면 좋다. 열매가지 8개에 과일 16개가 달려있기도 하다. 한 가지에 일 년에 140개 달리는 것도 있다." |
옆 가지 둘씩 두고 따주면 전진 "수확한 후에 좋은 열매가지 하나를 통째로 남겨서 거기서 열매를 받는 방식이다. 충실한 열매가지 하나 선택하고 전부 잘라버리는 겁니다. 시비양이 중요한 게 아니고 맨 처음 접붙이다 올라오는 가지를 몇 개를 놔두느냐, 키우려고 맘먹으면 열매를 안 달고 쭉 앞으로 나갈 수 있게 관리를 해주면 이렇게 좋게 나간다. 앞으로 전진 할 수 있게끔 도와줘야 한다. 옆가지를 두 개씩 놔두고 따준다. 그래야 나무가 앞으로 가게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20미터까지 키울 수 있다. |
포도나무 가지치기 방법 일반적으로 포도는 기존 열매가지에 형성된 눈에서 이듬해 봄 새로운 열매가지가 나온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포도 재배농가는 세력조절을 위해 생육이 시작되기 전 기존 열매가지를 잘라준다. 특히 <캠벨얼리>는 단초전정(가지를 마디 1~3개 정도 남기고 절단하는 방법)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씨는 이때 눈을 두개 정도 남기고 절단한다. 눈이 한개면 열매가지도 하나만 생기므로 생육이 안 좋아도 대체할 열매가지가 없고, 세개 이상일 땐 열매 달리는 부위가 지나치게 높아져 작업하기가 번거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봄철엔 두개 눈에서 각각 자라난 열매가지의 생육을 비교해 상태가 나쁜 것은 제거한다”면서 “눈을 두개 남기면 하나인 경우보다 일손은 더 들어가지만 고품질 포도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소득향상에 훨씬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다른 가지보다 두드러지게 굵게 자란 가지는 수세조절을 위해 눈을 세개 이상 남기는 게 바람직하다. |
포도나무 가지치기 방법 오래된 원가지는 새 가지 유인 후 제거한다=신씨는 나무를 심고(재식거리 3m) 10년 정도 지나면 원줄기의 아래 부분에서 새 가지를 유인한다. 이 새 가지는 2~3년 후엔 옆 나무에서 유인한 다른 새 가지와 맞닿을 정도로 크게 자라게 되는데, 이럴 경우 원래 가지를 잘라준다. 원줄기에서 유인한 새 가지는 기존 뿌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2~3년이면 기존 가지를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자란다. “포도나무의 경우 심은 지 12~13년이 지나면 포도 품질이 떨어지지만, 이 같은 방법으로 가지를 갱신하면 매년 고품질의 포도를 수확할 수 있다 |
포도나무 가지치기 방법 절단면에서 흘러나온 수액이 눈에 닿지 않도록 한다=신씨는 “포도나무의 생육이 시작되면 절단부위에서 수액이 흘러나온다”며 “이 수액이 눈에 닿으면 싹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이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눈 반대방향으로 수액이 흐르도록 가지치기 할 때 절단면의 각도를 비스듬하게 한단다. 또 눈과 절단면 사이 간격이 너무 좁으면 눈이 말라 죽을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가지치기 부위는 눈으로부터 2~3㎝ 위가 적당하다. |
포도나무 가지치기 주의사항 ● “가을철에도 포도나무는 뿌리가 발달하고 양분과 수분을 많이 흡수하며, 낙엽이 발생하기 전까지 광합성을 한다.”며“광합성으로 형성된 탄수화물이 나뭇가지와 뿌리에 축적되면, 겨울철 추위에 의한 피해를 줄이고, 이듬해 나무의 건강한 생장을 돕기 때문에 과수원 관리를 소홀히 해선 안된다.” ● 포도 수확 후 포도나무를 관리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가지치기와 양분주기가 있다. 늦자란 새가지가 너무 많이 자라 나무형태가 복잡해 질 수 있으므로 가지치기를 하여 잎마다 햇빛이 잘 비치도록 한다. 또한 복합비료를 토양에 뿌리거나 0.5% 요소비료를 엽면살포한다. |
포도나무 가지치기 주의사항 ● 생육기 동안 병해충 발생이 심했던 과수원은 낙엽 등에 있는 병해충 잔재물을 하우스 밖으로 끌어내어 태워, 다음해의 병해충 밀도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포도 수확후에는 포도나무에 15~20mm 정도의 물을 7일 간격으로 12월 중순까지 주어야 한다. 수확 후 살포한 비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비가 내리지 않았거나 토양이 건조한 경우에는 반드시 물을 주어야 한다. ● 월동 전 나무의 건강상태는 겨울철 추위에 의한 피해를 줄이고, 이듬해의 포도 생육에 영향을 주므로 포도 수확 후 가지치기과 병해충 관리 그리고 물주기 등의 과원관리가 필요하다. |
포도나무 가지치기 시기 및 자르는 방법 포도나무 가지치기는 포도나무의 수액이 유동하기전인 2월 중, 하순이 가장 좋은 시기이다. 포도는 새순에서 열매가 달리기 떄문에 한개의 가지에 눈을 2개를 두고 상단 눈과 충분한 간격을 두고 자른다. 너무 눈 가까이 자르면 눈이 말라 죽어버리기 쉽다. 가지치기의 강도는 적정한 가지치기가 좋다. 강전정을 하면 가지가 웃자라 결실이 불량하게 되고 약전정을 하면 결실이 과다하고 수세가 약하게 된다. 전정의 정도는 수형에 따라 가지를 길게 또는 짧게 짜를 수 있고 남기는 가지의 길이에 따라 장초전정, 중초전정, 단초전정으로 나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