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꺠 파종시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참꺠 파종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과연 참꺠 파종은 언제 일까요?

참꺠 파종시기

단작 파종은 평균기온이 발아적온인 20℃ 내외인 때를 기준으로 하여 제주도와 남부 해안지대를 제외하고는 5월 하순~ 6월 상순이전이 적당합니다. 파종ㅅ히기가 늦어질 경우 발아는 잘 되지만 영양 생장기간이 짧아져서 수량이 감소됩니다. 따라서 단작 비닐피복 재배에 적당한 파종시기는 전남과 경남지방에서는 4월 하순, 그 밖의 지방에서는 5월 상순~6월 상순 입니다. 5월 상~중순에는 일교차가 커서 입고병의 피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이모작재배는 늦게 파종할수록 수량이 떨어지므로 
맥류수확 후 바로 파종하는 것이 유리하며, 대체로 6월 30일 이후 파종하게 되면 수량이 크게 떨어질 뿐만 아니라 저온일 때 등숙시기가 되므로 결실율이 떨어지고 쭉쩡이가 많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단작재배 시기를 놓쳤거나 보리수확이 6월 상순에 끝난 지역에서는 6월 중~하순까지 기다리지 말고 즉시 파종해야 합니다.

참깨 재배 방법

재배하고자 하는 품종이 선택되면 파종 전에 입고병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 이용 종자 소독을 실시한다.
비닐 피복 재배에 적당한 파종 시기는 전남과 경남 지방 4월 하순, 그 밖의 지방 5월 상순~6월 상순 사이에 파종한다.
- 5월 상순부터 중순에는 일교차가 커 입고병의 피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비닐 피복이 끝나면 소독한 종자를 한 구멍에 4~5알씩 파종한다.
- 3~5일이 지나서 싹이 트면 튼튼한 모 1개만 남기고 완전히 솎아주거나, 2~3주씩 남겨 두었다가 2차에 1주 1본만 남기고 솎는다.

참꺠 이랑 만들기

이랑을 만들 때 휴립피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를 활용하면 이랑너비 70㎝, 고랑너비 40㎝로 만들 수 있고, 수확할 때 참깨 예취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포기 간격을 10㎝ 정도로 좁게 하면 솎음 작업량이 늘고 줄기가 얇아져 쓰러지기 쉽다. 또 간격을 25㎝ 이상으로 하면 포기당 꼬투리 수는 늘지만 면적당 꼬투리수가 줄어 수확량이 9% 감소하고 쓰러짐이 많아져 수확 작업이 힘들어진다.

토양 과습 피하기

논에서 참깨를 재배할 때 토양 과습으로 인한 수량 감소를 예방하려면 생육 초기부터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습해를 입는 시기에 따라 수량 감소율도 달라진다. 어린 묘 시기에는 41%, 꽃눈 형성기에는 24%, 꽃피는 시기에는 14%, 마지막 꽃 피는 시기에는 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 과습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려면 논의 가장자리나 필요한 구역에 50㎝ 넓이에 30㎝ 깊이로 골을 파주면 좋다.

참꺠 효능

참깨 효능은 비타민 E, 세사민, 세사모린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를 예방하고 항암작용으로 각종 암을 예방한다. 또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산과 리놀렌산이 풍부해 혈액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효과적인 단기간 다이어트 식단으로 효과적이다. 이어 참깨의 효능은 ▲치매 예방 ▲골다공증 예방 ▲변비 해결에 효과적이어서 치매에 좋은 음식을 비롯해 뼈에 좋은 음식, 변비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참꺠 파종시기

참깨 파종 시기는 5월 상순부터 6월 하순까지다. 5월 중순 파종할 경우, 참깨 수확 시기는 9월 상순이다. 중부지방 참깨 심는 시기는 5월 상순, 남부지방 참깨 심는 시기는 5월 중순이다. 참깨 심는 방법은 참깨 심는 간격 줄 30cm, 포기 간격 20cm로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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