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금치 파종시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시금치 파종시기는 언제인지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시금치 파종시기 시금치는 비교적 낮은 기온에서도 생육이 원활한 저온성 채소로 5도 이상이면 언제든지 파종이 가능합니다. 시금치 파종시기는 노지 기준으로 3 ~ 11월까지 파종하여 재배할 수 있스니다. 다만, 시금치 심는 시기 중 장마철에는 파종을 피해야 합니다. 시금치 뿌리는 깊게는 30cm 이상 뻗어 내립니다. 그러니 한겨울에도 뿌리는 살아 남을수 있는 것이죠. 월동시금치는 9 ~ 10월경에 파종하여 10월 하순경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겨울을 나 이듬해 3월까지 수확할 수 있습니다. |
시금치 파종 시기 시금치는 1년 내내 파종이 가능하니다. 그렇지만 씨앗을 구매할 떄 계절별 시금치 종류가 다를 수 있으니 씨앗 봉투 뒷면에 파종시기를 확인하신 후 씨앗을 구입하세요. 봄: 2월 ~ 5월까지 여름: 6월 ~ 8월까지 가을: 9월 ~ 11월 까지 월동: 가을에 심은 시금치를 월동 |
파종 방법 및 흙덮기 1. 호미를 이용해 20~30㎝ 간격으로 밭 흙을 살짝 긁어낸 다음, 1~2㎝ 간격에 씨앗이 하나씩 놓이게 줄뿌림 하나다. 2. 파종 후 흙덮기는 1㎝ 정도로 하고, 파종이 끝나면 물을 흠뻑 뿌려주고 마무리한다. 3. 씨앗의 끝이 뾰족해 손을 찌르는 종류가 있는가 하면 돌출부가 없이 매끈한 종류도 있다. 4. 돌출부가 있는 시금치 씨앗은 잡을 때 아플 수가 있으니 조금 느슨하게 잡고 뿌린다. |
시금치 월동 재배 요약 다소 늦은 9월 중순 또는 10월 초에 파종한다. 9월 중순 파종은 10월 말에 솎음수확을 해 이용할 정도로 자란다. 그러나 조금 늦은 10월에 파종하면 본잎이 자라면서 서서히 날씨가 추워진다. 그러면 시금치는 땅에 바짝 엎드려 월동 자세를 취한다. 조금 늦은 10월 파종의 경우 싹트는 시일도 오래 걸리고 상당히 더디게 자란다. 이듬해 3월 말이 되면 갑자기 잎이 생기를 띠며 자라기 시작한다. 그러다 4월 초순에 바로 꽃대를 키우고 5월에는 꽃을 피운다. 월동 재배 시금치는 추운 겨울을 나면서 단맛이 들어 봄에 나물이나, 김밥 재료에 들어가면 각별한 맛이 난다. |
시금치 효능 시금치는 채소 중에서 비타민 A가 가장 많다. 비타민 A는 야맹증을 예방하고, 피부건강 유지와 어린이 성장을 촉진시키며, 입, 코, 목, 폐, 소화기관, 요도 등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사포닌, 비타민C, 베타카로틴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 동맥경화, 항암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열량이 낮은 시금치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부담이 없다. 풍부한 섬유소질이 함유돼있어 변비에 대한 치료 효과도 크다. 시금치에 들어 있는 엽산은 빈혈을 예방하고 뇌 기능을 좋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시금치의 색소인 루테인은 눈을 맑게 한다. |
비타민 A,C,E 시금치에 함유된 비타민 중 A,C,E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으로 암, 심혈관질환, 백내장, 황반변성, 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시금치를 매일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은 35%, 대장암은 40% 정도 발병률이 낮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엽산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올라가면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발생위험이 커지는데, 시금치에 풍부한 엽산은 이 호모시스테인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엽산과 비타민 B12를 함께 섭취하면 동맥경화 예방 효과가 커지므로 시금치와 쇠간, 굴, 조개, 등푸른 생선등은 영양적으로 ‘찰떡궁합’이다. |
비타민 K 시금치에 든 비타민 K는 혈액 응고와 뼈 건강에 효과적이다. 단, 아스프린 등 피를 묽게 하는 약이나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라면 비타민 K가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