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파 파종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과연 대파 파종시기는 언제일까요?
대파 파종시기 파종시기 : 3월 하순 ~ 4월상순 직파 (발아온도 : 15~25°C, 생육온도 : 20°C 내외) 정식시기 : 5월중순 ~ 5월하순 수확시기 : 9월 ~ 11월 (필요에 따라 수확한다) 우선 씨앗을 뿌리는 시기는 3~4월입니다. 옮겨 심는 것은 5~6월에 해주면 됩니다. 대파 키우기는 아주 심기할때 눕혀 심습니다. 쪽파와 달리 씨앗을 뿌려서 모종을 하지요. 3월에서 4월 사이에 대파파종을 해주면 됩니다. 옮겨 심고 나서는 웃거름을 주어도 잘살지요. 겨울철에도 추위를 잘 견디는 작물입니다. 가을에 심은 경우에는 그냥 두면 봄에 살아나지요. 대파키우기는 다른 작물에 비해 수월합니다. |
대파 파종 시기 대파의 파종시기는 3월 말~4월 초에 밭에 직파해 주고, 조선 대파는 4월에 파종하기도 하고 8~9월에 가을 파종을 하여 월동도 시켜줍니다. 한 달 후면 싹이 나오는데요 밭에 직파하는 방법도 있지만, 트레이에 파종하여 모종으로 키워 밭에 내가 심어 됩니다. 만약 주말농장을 계획 중이시라면, 파종하기보다는 모종을 이용해 심으시는게 밭의 이용면에서 좋습니다. |
대파의 효능 대파의 흰 줄기에는 사과보다 5배 많은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뿌리에도 면역력 증진에 좋은 알리신과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감기예방 및 피로회복에 아주 좋다. 또 녹색 잎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베타카로틴과 관절에 좋은 칼슘이 많아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좋은 대파는 잎이 고르게 녹색을 띠며 색이 분명하고, 줄기가 끝까지 곧게 뻗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흰 뿌리 쪽을 만졌을 때 너무 무르지 않고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대파를 오래 두고 먹으려면 깨끗이 씻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용도에 맞게 절단해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하면 된다. |
피로 개선 효과 대파를 생으로 먹으면 느껴지는 매운 향은 알리신(Allicin) 성분 때문이다. 알리신은 파를 자를 때 알린(Allin) 이라는 성분이 알리나아제라는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만들어지는 기능성 물질로, 공기와 접촉하면 강렬한 향과 매운맛으로 변한다.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Allithiamin)으로 전환되어 비타민 B1의 체내이용률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피로 개선, 자양 강장에 도움을 준다. |
가열하면 노화 방지 효과 2.5배↑ 대파를 60도 이상의 열로 가열하거나 저온 건조하면 알리신이 분해되면서 알싸한 맛이 사라지고 대신 단맛이 올라오는데, 이는 아조엔(Ajoene)이란 성분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아조엔은 비만 등의 대사질환에 효과적이며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촉진해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대파는 구우면 노화 방지 효과가 증가하기 때문에 기름에 살짝 구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육류와 찰떡궁합 대파는 생선과 육류의 비린내를 잡는 데에 효과적이고 칼륨과 칼슘, 인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육류를 섭취할 때 영양소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황화알릴 성분은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해주고 동시에 항균작용을 해 식욕 증진이나 건위, 거담에 효과적이다. |
대파 뿌리, 버리지 마세요 대파를 손질한 뒤 남은 뿌리는 깨끗하게 씻어 말린 뒤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찌개나 국의 육수를 우릴 때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어떻게 보관할까 대파는 씻어놓으면 금방 무르기 때문에, 사용 직전에 씻거나 씻은 후에 반나절 정도 말린 후에 손질하는 것이 좋다. 손질한 파는 밀폐 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하면 최대 한 달까지 두고 먹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