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생강 수확시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과연 생강 수확시기는 언제일까요?
생강 수확시기 노지재배 생강의 수확 시기는 일반적으로 10월 하순∼11월 상순이며 재배형태, 수확된 생강의 용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종자용 생강은 된서리를 피해 일찍 수확하는 것이 유리하고, 일반적인 출하용 생강은 된서리가 내린 후 바로 수확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비가림하우스 재배의 경우 11월 하순까지 수확하면 되며 수확 후 저장은 저온 피해를 받지 않고 뿌리썩음병 발생이 없도록 해야 하며, 저장에 가장 적합한 온도는 12~14도, 상대습도가 95%(±0.5%)가 유지돼야 한다. |
생강 수확시기 생강 수확 시기는 10~11월. 지금이 딱 생강철이다. 각종 음식에 첨가해 맛을 살리고 비린내를 잡는 역할을 하는 생강.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감기에 걸리기 쉬운 시기엔 생강을 생강차로 마시는 것도 좋다. |
항염 작용 프로스타글란딘과 류코트리엔은 강력한 염증 작용을 하는데 생강이 이들 성분의 기능을 막아준다. 생강은 오래전부터 대체 의학에서 잘 쓰였다. 중국 베이징 연합의과대학 약용식물연구소에 따르면 생강의 매운맛과 향을 내는 '6-진저롤(6-ginergol)'이 강력한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를 보인다고 했다. 영국의 영양학자 줄리엣 켈로우와 사라 브루어는 골관절염 환자가 생강을 복용하면 통증이 줄고, 관절염으로 인한 장애가 2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
산화방지 작용 생강의 산화 방지력을 이용해 음식을 보관하면 좋다. 특히 기름이 상하면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을 막아준다. 쇠고기 및 돼지고기 요리 시 생강을 쓰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생강이 장내에서 콜레스테롤이 재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2008년 이란 바볼 대학에서 진행한 연구에선 고지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생강 캡슐을 먹인 결과 총 콜레스테롤과 혈중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연구팀은 생강 추출물이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아토르바스타틴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밝혔다. |
충치 예방 생강 속 라피노스 성분이 치아 내 부식이나 세균감염을 일으키는 세균 생물막 형성을 억제한다. 2016년 한국연구재단 고려대 박희등·변영주 교수팀은 생강 추출액에서 세균 생물막 형성 억제에 탁월한 천연 유효성분 라피노스를 발견했다. 라피노스 성분이 세균 생물막 형성을 막을 뿐만 아니라 세균이 생물막을 형성할 때 필요한 갈락토스 수용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막고, 세포 내 2차 신호전달물질인 c-di-GMP의 농도를 낮춰 생물막 형성을 저해된다는 작동원리도 함께 규명한 바 있다. |
구역질, 입덧 치료 입덧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2014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스텔렌보쉬 대학에서 진행한 연구에서 임산부 127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1.1~1.5g의 생강이 입덧 증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생강은 수술 후 나타나는 구토나 구역질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진게론과 쇼가올 성분은 감기약으로써의 기능을 발휘한다. 또 항산화 효과는 활성 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막아 항암 효과가 있다. 특히 생강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구토를 멈추게 하고 위의 기를 열어 소화흡수에도 도움을 준다. 아울러 생강은 정력제 역할도 한다. 생강이 혈압을 올려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아라비안 나이트에는 생강이 ‘신이 내린 정력제’로 등장한다. 생강은 육질이 단단하고 크며 황토색을 나타내고 발이 굵고 넓으며 껍질이 잘 벗겨지는 것이 좋은 품종으로 꼽힌다. |